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는 22일 금융교육 시범학교인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1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 신은이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과장이 대원외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 날 행복채움금융교실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기초상식, 신용관리법과 합리적인 소비생활 등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돈 관리 방법, 현명한 소비생활 등 평소 금융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날 교육을 진행한 신은이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과장은 "금융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 즐겁게 교육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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