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BNK금융그룹, 사랑의 복꾸러미 나눔’ 행사에서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과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꾸러미에 물품을 담고 있다. 벡스코와 경남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동시에 열린 이번 행사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각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봉사단이 참석해 생필품 18종으로 꾸려진 복꾸러미 5,000여개를 제작, 부ㆍ울ㆍ경 저소득층에 전달한다.
전혜원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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