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보장성 암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전용 방카슈랑스 상품을 21일부터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은행을 통해 판매하는 보험 상품을 방카슈랑스라고 하는데, 인터넷 홈페이지에 개설된 보험센터를 이용하는 방법과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
이번에 출시한 인터넷 전용 방카슈랑스 암보험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보장금액이 증가하는 암보험으로 보험료 인상 없는 비갱신형 보장보험이다.
신한은행은 향후 다른 보험사들과 추가 제휴를 통해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방카슈랑스 가입이 가능하게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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