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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환아 대상 ‘미리크리스마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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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환아 대상 ‘미리크리스마스’ 행사

입력
2015.12.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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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에게 테디베어를 선물하는 최란ㆍ이충희 부부.
난치병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에게 테디베어를 선물하는 최란ㆍ이충희 부부.

분당서울대병원이 소아ㆍ청소년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22일 마련한 제3회 미리크리스마스 파티에 농구감독 이충희ㆍ배우 최란 부부가 참여해 테디베어 인형을 선물했다. 메이크어위시재단이 주최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한 이날 ‘나만의 크리스마스케이크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마술공연’ 등 행사에는 소아암과 희귀난치성질환 치료를 받고 있는어린이들과 가족 50여명이 참석했다.

고경석기자 kav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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