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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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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1222)

입력
2015.12.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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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실내 경기장인 베르시 아코로텔 아레나에서 21일(현지시간) 지난 파리테러 후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에 나선 익명의 '영웅들' 에 대한 감사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콘서트에 참여한 사람들이 야광봉을 흔들고 있다. 파리 테러 후 피해자를 지원했던 의료관계자, 보안서비스 요원, 구조요원,소방대원,의사,경찰,군인 등이 포함한 약 12만여명이 참석했다. 파리=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실내 경기장인 베르시 아코로텔 아레나에서 21일(현지시간) 지난 파리테러 후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에 나선 익명의 '영웅들' 에 대한 감사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콘서트에 참여한 사람들이 야광봉을 흔들고 있다. 파리 테러 후 피해자를 지원했던 의료관계자, 보안서비스 요원, 구조요원,소방대원,의사,경찰,군인 등이 포함한 약 12만여명이 참석했다. 파리=AFP 연합뉴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21일(현지시간) 노숙자 등이 네덜란드 구세군 주관으로 열린 연례 크리스마스 만찬 행사에 참석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암스테르담=AFP 연합뉴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21일(현지시간) 노숙자 등이 네덜란드 구세군 주관으로 열린 연례 크리스마스 만찬 행사에 참석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암스테르담=AFP 연합뉴스
전기자동차로 유명한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가 이끌고 있는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 9 로켓이 2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소형 위성 11개를 장착하고 발사된 후 1단 추진 로켓이 다시 지상 수직 착륙 성공했다. 플로리다=AFP 연합뉴스
전기자동차로 유명한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가 이끌고 있는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 9 로켓이 2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소형 위성 11개를 장착하고 발사된 후 1단 추진 로켓이 다시 지상 수직 착륙 성공했다. 플로리다=AFP 연합뉴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로부터 '자격정지 8년'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블래터 FIFA 회장이 스위스 취리히의 옛FIFA 본부인 호텔 소넨베르크에서 징계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취리히=EPA 연합뉴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로부터 '자격정지 8년'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블래터 FIFA 회장이 스위스 취리히의 옛FIFA 본부인 호텔 소넨베르크에서 징계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취리히=EPA 연합뉴스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이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기후변화 방지 대책의 실천을 촉구하는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는 지난 11일 폐막한 제21차 UN 기후변화총회 이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중국과 미국 등 선진국의 실천과 참여를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5.12.22 환경재단 제공=연합뉴스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이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기후변화 방지 대책의 실천을 촉구하는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는 지난 11일 폐막한 제21차 UN 기후변화총회 이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중국과 미국 등 선진국의 실천과 참여를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5.12.22 환경재단 제공=연합뉴스
하와이에서 연말 휴가를 즐기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카일루아의 미드-퍼시픽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즐기 던 중 18번홀에서 칩샷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카일루아=AP 연합뉴스
하와이에서 연말 휴가를 즐기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카일루아의 미드-퍼시픽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즐기 던 중 18번홀에서 칩샷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카일루아=AP 연합뉴스
100여명의 난민을 태운 보트가 리비아 서부 잔주르를 출발해 에게해를 건너 이탈리아로 가려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트리폴리 서부에서 리비아 해안경비대에 구조된 아프리카 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00여명의 난민을 태운 보트가 리비아 서부 잔주르를 출발해 에게해를 건너 이탈리아로 가려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트리폴리 서부에서 리비아 해안경비대에 구조된 아프리카 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일 실시된 스페인 총선에서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집권 국민당이 연립정부 구성 협상에 착수했지만 주요 정당이 참여를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한 남성이 찢겨진 우파 신생정당인 시우다다노스 당 대표의 선거 포스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20일 실시된 스페인 총선에서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집권 국민당이 연립정부 구성 협상에 착수했지만 주요 정당이 참여를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한 남성이 찢겨진 우파 신생정당인 시우다다노스 당 대표의 선거 포스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세르즈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기스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에서 열린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하며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옛 소련권 군사동맹체인 집단안보조약기구(CSTO)는 미국과 유럽이 주축이 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에 맞서 2002년 러시아 주도로 창설됐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세르즈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기스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에서 열린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하며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옛 소련권 군사동맹체인 집단안보조약기구(CSTO)는 미국과 유럽이 주축이 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에 맞서 2002년 러시아 주도로 창설됐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바티칸 클레멘타인 홀에서 바티칸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례 크리스마스 인사에 참석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연설을 하고 있다. 교황은 이자리에서 바티칸 관료조직이 먹어야 할 투명성과 겸손, 책임감, 근면성, 성숙성, 맑은 정신 등 '12가지 약'을 제시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바티칸 클레멘타인 홀에서 바티칸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례 크리스마스 인사에 참석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연설을 하고 있다. 교황은 이자리에서 바티칸 관료조직이 먹어야 할 투명성과 겸손, 책임감, 근면성, 성숙성, 맑은 정신 등 '12가지 약'을 제시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외곽 자라마나 지구 자택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레바논 군 사령관 사미르 쿤타르가 사망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항구 도시 시돈의 한 상점 앞 노점상들이 보복 다짐을 하며 연설 중인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의 모습이 방영되고 있는 TV를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외곽 자라마나 지구 자택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레바논 군 사령관 사미르 쿤타르가 사망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항구 도시 시돈의 한 상점 앞 노점상들이 보복 다짐을 하며 연설 중인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의 모습이 방영되고 있는 TV를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제2중급인민법원에서 22일(현지시간) 중국의 인권 변호사 푸즈창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린 가운데 공안들이 외국기자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푸즈창은 이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3년 선고 받았다. 베이징=AF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제2중급인민법원에서 22일(현지시간) 중국의 인권 변호사 푸즈창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린 가운데 공안들이 외국기자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푸즈창은 이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3년 선고 받았다. 베이징=AFP 연합뉴스
영국으로 밀입국을 하기 위해 영불 해저터널인 유로터널에 진입하려는 난민들이 모여 있는 '뉴정글' 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북부 칼레에 있는 난민캠프 입구에서 21일(현지시간) 한 근로자가 난민들을 위해 만들고 있는 컨테이너 숙소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곳에 1500여명 이상의 난민들을 내년 1월 5일까지 수용할수 있도록 약 130여개의 컨테이너를 숙소를 마련. 칼레=AP 연합뉴스
영국으로 밀입국을 하기 위해 영불 해저터널인 유로터널에 진입하려는 난민들이 모여 있는 '뉴정글' 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북부 칼레에 있는 난민캠프 입구에서 21일(현지시간) 한 근로자가 난민들을 위해 만들고 있는 컨테이너 숙소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곳에 1500여명 이상의 난민들을 내년 1월 5일까지 수용할수 있도록 약 130여개의 컨테이너를 숙소를 마련. 칼레=AP 연합뉴스
1988년 런던 히드로 공항을 떠나 뉴욕으로 향하던 팬암 항공기 103편이 스코틀랜드 로커비 마을 상공에서 폭발한 사건 27주년을 맞은 21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알링턴=AP 연합뉴스
1988년 런던 히드로 공항을 떠나 뉴욕으로 향하던 팬암 항공기 103편이 스코틀랜드 로커비 마을 상공에서 폭발한 사건 27주년을 맞은 21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알링턴=AP 연합뉴스
중국 광동성 남부 선전공단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건물 33동이 매몰되고 사망자가 처음으로 확인되었으나 실종자의 수가 당초보다 줄어든 85명으로 발표돼 공식 집계에 대한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사고현장에서 수색작업으로 기진맥진해진 구조요원들이 땅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산전=AFP 연합뉴스
중국 광동성 남부 선전공단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건물 33동이 매몰되고 사망자가 처음으로 확인되었으나 실종자의 수가 당초보다 줄어든 85명으로 발표돼 공식 집계에 대한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사고현장에서 수색작업으로 기진맥진해진 구조요원들이 땅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산전=AFP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앞둔 21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의 자와라 공원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회전목마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바그다드=AP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앞둔 21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의 자와라 공원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회전목마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바그다드=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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