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NH투자, "쇼박스, 4분기 흑자전환 예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NH투자, "쇼박스, 4분기 흑자전환 예상"

입력
2015.12.22 08:48
0 0

NH투자증권이 쇼박스의 4분기 전망을 밝게 예상했다.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1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진성 연구원은 쇼박스에 대해 "영화 '내부자들'이 손익분기점을 넘어 50억원의 투자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4분기 매출액은 36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7.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쇼박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400억원과 135억원으로 작년보다 94.5%, 661.1% 늘어날 것이라는 추정. 영업이익은 4대 투자배급사 중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쇼박스는 내년 상반기 개봉되는 '검사외전' 등의 흥행 기대감도 있다는 평가.

송진현 기자 jhsong@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