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검사 출신 변호사다. 광주지검장 시절 보해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 수사를 지휘했으며 2011년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 태평양으로 옮겼다. '통일독일의 구동독 몰수재산처리 개관' 등의 저서와 '통일 독일의 범죄 동향' 등 연구논문을 다수 펴내 검찰 내 독일 전문가로 꼽혔다.
▦서울(55·사시 25회) ▦명지고ㆍ연세대 법학과 ▦법무부 공보관, 법무부 법무실장, 광주지검장, 태평양 고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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