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마니아클럽이 합리적인 가격에 투어를 즐기면서 최신 클럽을 무료로 시타하고, 선물도받을 수 있는 ‘골마 캠프 in 태국’ 상품을 출시했다. ‘골마 캠프 in 태국’은 여행사가 아닌 동호회가 기획한 상품이어서 일반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실히 담았다는 장점이 있다. 우선 태국 스완나폼 국제공항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JJ레지던스를 거점으로 운영돼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타논과 카스카타 등 방콕 인근의 수준 높은 골프장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올 겨울 골프마니아들의 ‘핫 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골마 캠프 in 태국’은 가격과 접근성 외에도 신제품 렌탈 서비스까지 포함돼 있어 더욱 주목을 끈다. 참가자들은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브리지스톤, 푸마골프 등 유명 브랜드의 신제품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그리고 퍼터와 웨지까지 풀세트가 구비돼 있어 투어 기간 동안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모두 국내에서 직접 공수한 클럽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후기 등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도 준다. 내년 1월2일부터 2월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착한 가격도 장점으로 꼽힌다. 평일 36홀, 주말 18홀 그린피와 숙박, 그리고 삼시세끼가 12만원이다. 숙소와 골프장(타논) 간 무료 셔틀도 운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골프마니아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70-8290-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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