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자동차사고로 입원하거나 응급실 진료시 업계 최고수준으로 보장이 가능한 '(무)메리츠 운전자보험 M-Drive1510'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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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화재가 자동차사고로 입원하거나 응급실 진료시 업계 최고수준으로 보장이 가능한 '(무)메리츠 운전자보험 M-Drive1510'을 출시했다. (사진=메리츠화재)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차사고입원일당이다. 자동차사고 보장을 강화해 자동차사고 부상심도에 따라 최초 입원일로부터 180일 한도로 1일당 최고 7만원, 교통사고입원일당 3만원 등 총 1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기존의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로 최고 3,000만원의 지급(부상등급1급, 일당, 치료비)이 가능하다. 부상등급별로 지급보험금을 차등화하여 고심도/고보장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했다.
응급실내원비 담보를 신설하여 갑작스런 응급실 내원시 고객의 비용부담을 완화한 것도 특징이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더라도 응급환자와 동일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운전자보장 플랜'을 100세만기·20년납·35세를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최저월납보험료는 남자 2만5,800원, 여자 1만9,100원으로 차사고 발생시 입원비와 치료비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자동차운전자의 교통사고에 대해 좀 더 폭 넓게 보장하여 사고로 인한 부상위험에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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