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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언니' 제시, OST로 발라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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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언니' 제시, OST로 발라드 도전

입력
2015.12.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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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언니' 제시가 랩 대신 발라드에 도전한다.

22일 MBC 월화극 '화려한 유혹'의 O.S.T로 사용될 신곡 '각인'을 발표하고 변신을 시도한다.

'각인'은 1999년 서문탁 1집 앨범에 수록된 곡. 독특한 선율과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제시만의 창법과 진한 감성으로 세련되게 재탄생했다.

편곡을 한 조영화 프로듀서는 제시와 녹음 당시를 떠올리며 "가장 감성적인 가수를 만났다"고 했다. 디렉터로 참여한 작곡가 김지환은 "제시가 갖고 있는 고유한 그루브가 세련된 편곡을 만나 트랜디 한 감성을 만들어 냈다"고 평가했다.

풀 세션이 동원된 녹음에는 피아노 배기필, 기타 이태욱, 베이스 박대인, 드럼 문수완, 스트링 어레인지먼트 권석홍, 스트링 14인조 RB-INJ 오케스트라 그리고 믹싱에는 송경조, 마스터링에는 SONIC KOREA 채승균이 참여했다.

드라마 '화려한 유혹'(연출 김상협, 김희원)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 최강희와 주상욱의 연기 호흡이 빛을 발하며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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