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광주시 문화재 훼손 사전 차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광주시 문화재 훼손 사전 차단

입력
2015.12.21 16:30
0 0

내년 문화재 돌봄 사업에 5억8천억 투입

광주시는 21일 국가지정문화재, 시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등 시내에 산재해 있는 170곳에 5억8,000만원을 들여‘문화재 돌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과 시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문화재 일상 관리를 통한 훼손사전방지, 관람환경개선, 경미한 훼손 문화재의 신속한 복구 등 예방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사후 보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채용하는 등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족한 지자체 문화재 담당 인력을 보완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공모과정을 거쳐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김종구기자 sori@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