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left: 15pt">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체감 온도를 높여 근육 긴장을 최소화할 방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으로는 귀마개 달린 방한 모자, 귀마개, 니트 넥워머, 벙어리 장갑, 발토시 등이 있다. 퍼패치 밀리터리캡은 귀마개 털이 내장된 형태로 한겨울 라운드시 양쪽 귀나 머리가 얼얼해지지 않도록 체온을 유지해준다. 또한 목과 무릎, 종아리 부위에 각각 니트 넥워머와 발토시를 착용하면 장시간 추위 노출에 대비할 수 있다. 마운틴 패턴 벙어리장갑은 부드럽고 따뜻한 플리스 소재에 북유럽의 산과 나무를 본뜬 패턴을 적용해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퍼패치 밀리터리캡과 귀달이 변형 헌팅캡은 5만9000,원, 퍼패치 발토시는 7만9000원, 니트 퍼 넥워머와 마운틴 패턴 벙어리장갑은 6만9000원이다.
<p style="margin-left: 15pt">한국미즈노는 상급자용 2016년 새 모델 MP-5 아이언을 판매한다. 이는 연철 단조의 머슬백 디자인으로 클럽 헤드 앞부분은 두껍게, 힐 쪽은 상대적으로 얇게 제작됐다. 클럽의 무게중심을 고르게 분배한 셈이다.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올랐던 루크 도널드가 제작에 참여한 솔은 잔디와 마찰을 줄이고 다운블로 샷을 할 때도 지면을 부드럽게 빠져나가도록 만들어졌다. 가격은 133만원이다.
<p style="margin-left: 15pt">사진=핫아이템(와이드앵글)-MP-5 아이언(한국미즈노).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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