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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을 통해 베네피트 틴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정유미는 환하게 웃어달라는 에디터의 주문에 "미소야 나와라"라며 귀여운 멘트로 현장 관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
정유미는 베네피트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화사한 코럴, 핑크, 레드 메이크업 등을 처음 시도했다며 색다른 자신의 모습에 즐거워했다.
사진=쎄씨 제공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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