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지난 한 주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커피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재능기부 카페 1호점으로 오픈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카페 이스턴'을 지난 17일 시설 및 인테리어 리뉴얼을 통해 재단장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16일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명이 카페 이스턴을 방문해 리뉴얼 오픈식을 진행했다. 오픈식과 동시에 지역사회 주민 초청 기금 모금행사도 전개돼 약 3,300만원의 희망기금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됐다.
스타벅스는 서울과 부산, 대전, 용인 등에 총 5곳의 재능기부 카페를 새롭게 오픈해 바리스타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는 같은 기간 5,151회의 주간 버즈량으로 2위에 올랐다.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속모델로 배우 현빈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를 기념해 25일까지 투썸플레이스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진행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마리아주 와인치즈' 케이크 교환권 등을 증정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322회의 주간 버즈량을 기록한 이디야는 3위를 차지했다. 이디야커피는 서울 성북구 정릉 3동 일대에서 '나눔의 기쁨, 따뜻한 겨울, 이디야의 동행 2015'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연탄과 쌀 등을 직접 나르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이디야는 설명했다.
한국스포츠경제 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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