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델이 담배를 끊었다고 공식 선언했다.
아델은 19일 영국의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계속 담배를 피웠다간 흡연 관련 질환으로 죽을 지도 모른다. 내 생각에 그건 정말 나쁜 일이다"고 말했다.
아델은 2011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콘서트를 취소했었다. 당시 아델은 매일 25개피의 담배를 피우는 '헤비 스모커'였다.
아델의 의사의 금연권고에 따라 2011년부터 담배를 끊었고, 4년이 지난 현재 금연을 공식 선언했다.
아델은 세 번째 앨범 '25'을 발매해 한달 만에 6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