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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해 국숫집 사장 의문의 실종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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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해 국숫집 사장 의문의 실종 다뤄

입력
2015.12.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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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김해 국숫집 김춘자 사장의 실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김해 국숫집 여사장 실종사건 편을 다뤘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김해 국수집 비밀 육수로 만든 맛은 큰 인기를 끌며 TV에 나오기도 했다"며 "김해 지역 맛집으로 손꼽혔던 국수집은 가게를 찾아도 김춘자 사장은 사진으로만 볼수 있다"는 말로 김해 국숫집 여사장 실종사건에 대해 말했다.

김춘자 사장이 운영하는 국숫집은 경남 김해 맛집으로 손꼽혔다고 알렸다. 하지만 2009년 5월 18일 이후 국숫집 여사장인 김춘자 여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었다.

김해 국숫집 주변 상인들도 "이런 일이 신문에나 나는줄 알았지. 이럴지 몰랐다", "거짓말 처럼 사라졌다", "솔직히 죽었을 것 같다. 저수지에 있단 말이 있어서 굿을 하기도 했다" 등의 증언으로 실종 사건에 의문을 품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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