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38) 이나영(36) 부부가 최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이나영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나영은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아들을 낳고 현재 산후조리를 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5월 30일 강원 정선에서 조촐하게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후 8월에는 2세 소식으로 또 한 번 주목 받았다.
강은영기자 kis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