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미국 뉴욕에서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뽐냈다.
박서준은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에서 뷰욕 브루클린의 조용한 골목의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박서준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종영 이후 휴식을 맞아 브루클린의 한적한 거리를 거닐며 혼자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사색에 잠긴 모습을 그렸다.
그녀는 예뻤다의 지성준 캐릭터때 와는 달리 더욱 깊어진 눈매와 섬세한 표정연기가 눈길을 끈다.
박서준은 디올 옴므의 2016 스프링 룩을 입고 패셔니스타답게 유니크한 테일러링과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박서준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절대 지금이 배우로서 최종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전히 연기가 절박하고 간절하다. 매순간 오디션을 보는 마음으로 절실하게 이겨내자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연말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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