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반려인과 함께 세계 방방곡곡을 여행한 강아지 매디의 사진이 온라인서 인기다. 전 패션 사진 작가였던 테론 험프리는 여행지에서의 매디의 모습을 담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결과 매디는 스타가 되었다. 매디의 우아한 자태는 사진 모델로 손색이 없었고 인기에 힘입어 사진집 (Maddie on Things : A Super Serious Project About Dogs and Physics)이 나오기도 했다.
험프리는 요즘에도 매디의 사진을 지속적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한편 ‘왜 우리는 구조하는가(Why We Rescue)’ 라는 제목의 프로젝트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험프리는 “반려견은 인생이란 여행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험프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을 소개한다.
최현진 인턴기자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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