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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스테파니, 데뷔 10년 차 굴욕 "연예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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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스테파니, 데뷔 10년 차 굴욕 "연예인이냐"

입력
2015.12.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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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스테파니가 화제다.

18일 KBS 2TV '인간의 조건'에는 가수 스테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간의 조건' 스테파니는 이날 시골로 이장부부를 만나러 가기 전 집에서 짐을 싸는 과정을 셀프카메라로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인간의 조건' 스테파니는 늘씬한 몸매를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밥보다 밀가루가 좋다"며 거침없이 시리얼, 빵, 파스타 먹방을 선보였다.

'인간의 조건' 스테파니를 처음 만나게 된 이장부부는 "연예인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간의 조건' 스테파니는 2005년 싱글 앨범 'TOO Good'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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