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이 화제다.
18일 채널A의 '개밥 주는 남자'에는 방송인 주병진, 배우 김민준, 전직 농구선수 현주엽이 출연했다.
주병진은 앞서 방송이 나가기 전 펜트하우스 내부 사진이 공개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화제가 되었던 주병진의 펜트하우스 곳곳이 공개되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32층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주병진의 200평대 펜트하우스는 화려한 인테리어로 출연진들 또한 탄성을 자아냈다.
VCR화면을 통해 주병진의 집을 지켜보던 김민준은 주병진이 걸어가는 긴 복도를 보며 "저기 지금 복도죠? 거실까지 가는?"이라고 거듭 되물었다.
김민준은 덧붙여 어마어마한 평수에 "세트 아니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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