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주니퍼가 화제다.
17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는 가수 휘성이 출연해 음치를 가려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휘성이 가려낸 음치들 중에는 '너목보' 주니퍼가 포함되어 있어 모두를 놀래켰다.
'너목보' 주니퍼는 자신을 '괌 지르는 민박집 주인장'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너목보' 주니퍼는 1999년 청추 MBC 가요제 대상, 2005년 문화장관부 대중문학부분 가창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였던 것.
특히나 '너목보' 주니퍼는 히트곡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로 이름난 가수다.
'너목보' 주니퍼에 MC를 맡은 김범수는 "사실 대학 동기"라며 자신들의 인연을 밝혔다.
'너목보' 주니퍼의 무대에 김범수는 "떨어지면 어쩌나 조마조마했다"고 전했다.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