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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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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1218

입력
2015.12.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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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신년을 앞두고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노보푸시킨스키 광장 앞에서 한 소년이 대형 '16' 조형물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 뉴욕 유엔본부의 안보리에서 첫 이사국 재무장관 회의가 열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테러 관련 자금줄을 차단하는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고 있다.뉴욕=EPA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 뉴욕 유엔본부의 안보리에서 첫 이사국 재무장관 회의가 열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테러 관련 자금줄을 차단하는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고 있다.뉴욕=EPA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뉴욕 주 브롱스에서 다리가 마비된 참전용사 진 라우레아노의 신발이 보행보조기구 '리워크(ReWalk)'에 걸려있다. 바지처럼 다리를 기구 안에 집어넣어 보행을 용이하게 하고 재활을 돕는 리워크의 제조업체 '리워크 로보틱스'는 12개 참전용사센터에 해당 기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브롱스=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뉴욕 주 브롱스에서 다리가 마비된 참전용사 진 라우레아노의 신발이 보행보조기구 '리워크(ReWalk)'에 걸려있다. 바지처럼 다리를 기구 안에 집어넣어 보행을 용이하게 하고 재활을 돕는 리워크의 제조업체 '리워크 로보틱스'는 12개 참전용사센터에 해당 기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브롱스=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7일(현지시간) 스페인의 유명 건축가인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디자인 한 '투모로우 뮤지엄'이 개관을 앞두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박물관은 2016년 리우 올림픽을 위한 호세프 대통령의 경기부양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워져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열렸다. 리우데자네이루=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7일(현지시간) 스페인의 유명 건축가인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디자인 한 '투모로우 뮤지엄'이 개관을 앞두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박물관은 2016년 리우 올림픽을 위한 호세프 대통령의 경기부양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워져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열렸다. 리우데자네이루=AFP 연합뉴스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 & 카지노에서 16일(현지시간) ‘2015 미스 유니버스’ 대회 예선에 참가한 미스 코리아 김서연이 붉은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 서 있다. 라스베이거스=EPA 연합뉴스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 & 카지노에서 16일(현지시간) ‘2015 미스 유니버스’ 대회 예선에 참가한 미스 코리아 김서연이 붉은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 서 있다. 라스베이거스=EPA 연합뉴스
2013년 5월 뉴욕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아버지와 3명의 형제자매를 잃고 온 몸에 심한 화상을 입은 8세의 사파이어 테리가 17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로터담에서 산타클로스로 부터 선물을 받고 있다. 리즈 돌더는 조카 테리가 크리스마스 카드 트리를 만들고 싶다는 소원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얼마 후 테리는 전세계로부터 43만여장의 카드와 1만여개의 선물을 받았다. AP 연합뉴스
2013년 5월 뉴욕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아버지와 3명의 형제자매를 잃고 온 몸에 심한 화상을 입은 8세의 사파이어 테리가 17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로터담에서 산타클로스로 부터 선물을 받고 있다. 리즈 돌더는 조카 테리가 크리스마스 카드 트리를 만들고 싶다는 소원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얼마 후 테리는 전세계로부터 43만여장의 카드와 1만여개의 선물을 받았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7일(현지시간) EU 정상회의에 참석한 데이비드 케머런 영국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단체 기념 사진 촬영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EU 정상들은 난민 사태와 테러 방지 및 러시아 경제제재 연장 문제, 영국이 요구하는 EU와의 관계에 대한 개혁안 등을 논의했다. 브뤼셀=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7일(현지시간) EU 정상회의에 참석한 데이비드 케머런 영국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단체 기념 사진 촬영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EU 정상들은 난민 사태와 테러 방지 및 러시아 경제제재 연장 문제, 영국이 요구하는 EU와의 관계에 대한 개혁안 등을 논의했다. 브뤼셀=AP 연합뉴스
케냐 나이로비에서 17일(현지시간) 제 10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상복을 입은 한국, 케냐 농부들이 모형관을 들고 세계무역기구(WTO) 반대시위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나이로비=EPA 연합뉴스
케냐 나이로비에서 17일(현지시간) 제 10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상복을 입은 한국, 케냐 농부들이 모형관을 들고 세계무역기구(WTO) 반대시위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나이로비=EPA 연합뉴스
리비아 양대 의회가 17일(현지시간) 모로코에서 유엔이 중재한 통합정부 구성안에 합의 서명한 가운데 유엔이 승인한 리비아 동부 도시 토브루크의 대표단장인 모하메드 추아이브, 파예즈 사라지, 살레 암코좀 대표가 손을 잡고 들어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모로코=AP 연합뉴스
리비아 양대 의회가 17일(현지시간) 모로코에서 유엔이 중재한 통합정부 구성안에 합의 서명한 가운데 유엔이 승인한 리비아 동부 도시 토브루크의 대표단장인 모하메드 추아이브, 파예즈 사라지, 살레 암코좀 대표가 손을 잡고 들어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모로코=AP 연합뉴스
예멘의 사나에서 17일(현지시간) 난민 소년과 어린이들이 자원봉사자들이 나눠주는 구호품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나=AP 연합뉴스
예멘의 사나에서 17일(현지시간) 난민 소년과 어린이들이 자원봉사자들이 나눠주는 구호품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나=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일본 군마현 소마가하라에서 일본 자위대 소속 대원들이 외국에 있는 자국민을 구출 훈련을 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일본 군마현 소마가하라에서 일본 자위대 소속 대원들이 외국에 있는 자국민을 구출 훈련을 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정부가 환율 규제를 철폐를 발표한 지 하루가 지난 17일(현지시간) 페소화 가치가 30% 하락한 가운데,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환전소 앞에 설치된 전광판에 환율표시가 되어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정부가 환율 규제를 철폐를 발표한 지 하루가 지난 17일(현지시간) 페소화 가치가 30% 하락한 가운데,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환전소 앞에 설치된 전광판에 환율표시가 되어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 주의 디즈니 월드와 캘리포니아 주의 디즈니 랜드, 씨월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테마파크가 총기 난사 등 안전을 우려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금속탐지기를 설치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LA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찾은 방문객들이 가방 검색을 받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 주의 디즈니 월드와 캘리포니아 주의 디즈니 랜드, 씨월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테마파크가 총기 난사 등 안전을 우려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금속탐지기를 설치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LA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찾은 방문객들이 가방 검색을 받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 연합뉴스
독일 킬에서 건조된 이스라엘 국적의 잠수함 라하브가 17일(현지시간) 레겐스부르크의 킬 운하를 지나가고 있다. 이 잠수함은 내년 1월 이스라엘에 도착 예정. 레겐스부르크 =AP 연합뉴스
독일 킬에서 건조된 이스라엘 국적의 잠수함 라하브가 17일(현지시간) 레겐스부르크의 킬 운하를 지나가고 있다. 이 잠수함은 내년 1월 이스라엘에 도착 예정. 레겐스부르크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일본 미래과학관을 방문한 말콤 턴불 호주 총리가 혼다모터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아시모와 셀피촬영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일본 미래과학관을 방문한 말콤 턴불 호주 총리가 혼다모터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아시모와 셀피촬영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자전거를 탄 여성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현지 당국은 시민들에게 대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밀라노=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자전거를 탄 여성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현지 당국은 시민들에게 대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밀라노=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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