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흔한 학부모의 아침 뒷모습

가수 별은 12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림이 놀이학교 등원길. 버스태우러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하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별-하하 부부는 각각 빨간색과 검은색 커플 패딩을 입고 나란히 서있는 뒷모습을 담고 있다. 이어서 별은 "흔한 학부모의 아침 뒷모습"이라며 재치있는 멘트를 달아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2012년 11월 결혼식을 올린 하하-별 부부는 이듬해 7월 아들 드림 군을 얻었다.

사진 = 별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