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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가 1000회를 맞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만화가 조석이 이광수-홍진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조석은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연예인 사이에서 얼어있는 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석은 이광수 홍진호 사이에서 긴장한 듯 얼어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반면에 양쪽에 있는 이광수와 홍진호는 신이 난 표정으로 여유로워 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조석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이광수와 그림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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