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기획한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의 두 번째 유닛이 공개됐다.
조이 유닛(Joy Unit)이라는 이름으로 멤버 선의, 은서, 여름을 18일 공개했다. 프로필 사진에서 세 멤버는 교복풍의 의상으로 청초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 선의
▲ 여름
▲ 은서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의 내년 초 데뷔를 알린 바 있다. 우주소녀는 한국과 중국인 멤버를 섞어 12인조다. 그동안 데뷔했던 K팝 걸그룹 중 최대 규모로 양국에서 영향력 있는 기획사들의 합작품인 만큼 범아시권 루키로 화제를 모았다.
네가지 유닛으로 데뷔하는 우주소녀는 원더유닛과 조이유닛에 이어 남은 2팀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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