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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첫 방송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주병진의 200평 펜트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될 에정이다.
공개된 주병진의 집은 드라마 촬영장을 연상케 하는 호화스럽고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구조를 선보였다.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 룸, 거실만한 욕실을 갖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병진은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고, 좋은 욕실을 갖고 싶었다"고 말하며 "2년간 욕실 욕조는 한번 사용했다. 사우나 하고 싶으면 목욕탕에 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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