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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최후 11명만 살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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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최후 11명만 살아 남는다

입력
2015.12.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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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이 화제다.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배우 장근석의 소개로 프로듀스101이 무대에 올랐다.

EDM장르를 기반으로 한 음악 'PICK ME'의 무대를 꾸민 프로듀스101은 남다른 규모로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이름 그대로 101, 101명의 여성들로 이루어진 프로듀스101은 삼각형의 무대에 전원이 올라서며 전례없는 이색무대를 꾸몄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및 해외기획사의 여자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스101은 서바이벌을 통해 최종 11명의 연습생을 선발해 프로젝트 그룹을 구성할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듀스101을 통해 선발된 11명의 연습생은 1년동안 CJ E&M의 지원 속에 음반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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