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S골프는 최근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 TYPE-X’를 출시했다. 업체에서는 이 제품을 최장의 비거리와 최고의 타감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소개했다. MFS의 첫 기성제품인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를 업그레이드한 이 제품은 비거리와 관용성을 모두 겸비한 점이 특징이다.
MFS골프에 따르면 헤드 부분은 업계 최고급 신소재인 DAT-55-X를 사용해 최상의 반발력을 구현했다. 또 특수 공법을 이용해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시켰으며 적절한 연성을 구현해 헤드 파손을 줄이고 타감도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PGA투어 프로선수들이 실제로 투어에서 사용하는 MFS골프의 샤프트를 적용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덕분에 샤프트와 헤드가 조화를 이루면서 비거리를 늘려주는 효과를 낼 뿐 아니라 방향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MFS골프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헤드 솔 양면에 유선형 구조를 적용해 설계했다. 이는 샤프트가 뒤틀리거나 헤드 스피드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공을 보다 더 정확하게 칠 수 있다. MFS 관계자는 “프로뿐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들도 보다 멀리 장타를 날리며 보다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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