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화제다.
17일 문용식 디지털소통위원장은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온라인 당원가입 신청자가 "어제 오전9시부터 자정까지 1만 6천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온라인 당원가입은 "오늘 아침 10시까지는 2만12명이 신청"한 것으로 전해졋따.
현재는 새정치민주연합 사이트에 접속하려는 접속자들이 몰리며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잇는 상태다.
문 위원장은 안철수 의원의 탈당을 언급하며 "야권의 위기감이 생기면서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결집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어제 하루종일 온라인 사이트나 SNS 등을 통해 온라인 입당에 대한 격려의 글이 쇄도했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온라인 당원가입에 대해 문 위원장은 "연말까지는 신청자가 10마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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