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화합트리 점등
충북 옥천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옥천나들목 인근 향수공원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눈길을 끈다.
옥천군은 향수공원의 11m 분수대에 다양한 색의 LED전구 1만여 개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 16일 밤 점등했다.
군민의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화합트리’라 명명한 이 트리는 내년 1월 3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붉을 밝힌다.
한덕동기자ddhan@hankookilbo.com 사진 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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