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는 방송인 주병진의 200평 펜트하우스가 공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병진은 네 개의 테라스와 네 개의 게스트룸, 그리고 세 개의 화장실과 사우나 시설이 갖추어진 욕실까지 있는 펜트하우스를 공개하며 촬영을 나온 출연진과 제작진을 놀래켰다.
주병진의 집을 방문한 김민준은 펜트하우스의 어마어마한 규모에 "소와 말을 키워도 되겠다"며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역시 주병진에 "집이 커서 주병진이 반려견들을 못 찾는거 아니냐"고 맞받아칠 정도였다고 전해졋다.
한편 주병진은 200평 규모의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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