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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 묘한 '눈빛' 때문에 겪었던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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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 묘한 '눈빛' 때문에 겪었던 고충

입력
2015.12.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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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의 과거 발언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임수향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묘한 눈빛 때문에 오해를 받는다는 고민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임수향은 "눈빛이 야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면서 "눈빛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이어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도 눈빛 때문에 고충이 많았다"며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찍을 때 이연희 동생으로 나왔을 때, 교복을 입었는데 야해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임수향 소속사는 16일 임수향이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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