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가운데) 및 임직원들이 15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 금호타이어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금호타이어가 교육부 주관 '2015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호타이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주자는 취지로 2012년부터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더 뉴 K3 디젤. 기아자동차 제공
● 기아차 '더 뉴 K3 디젤' 출시
기아자동차가 더 뉴 K3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 더 뉴 K3 디젤은 기존 1.6 디젤 엔진에 7단 듀얼클러치트랜스미션(DCT)을 탑재해 기존(16.2km/ℓ) 대비 18% 향상된 19.1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경제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은 기존 대비 6% 향상된 136마력, 최대토크는 7% 향상된 30.6kg•m로 수준 높은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판매가격은 1,772만~2,336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 재규어 올 뉴 XF 팝업스토어. 재규어 랜드로버 제공
● 재규어 올 뉴 XF 팝업 스토어 운영
재규어 코리아가 내년 2월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올 뉴 XF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차량 전시와 함께 XF에 탑재된 다양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시스템과 첨단 테크놀로지 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영상을 제공한다. 아이패드로 차량 정보를 확인하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프리뷰 앱'도 운영한다. 전시기간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상담도 진행한다.
● 2016년 수입차 25만5,000대 신규등록 전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수입차 시장을 2015년 예상대수인 23만5,000대 보다 8.5% 성장한 25만5,000대로 전망했다. 협회는 "2015년 수입차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지속되어 온 2,000cc 미만, 디젤, 유럽 브랜드가 강세를 유지하고 각 브랜드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며 "그러나 시장 내 성장의 주 동력이었던 30대 구매고객의 비중이 정체되고 유종 및 국가의 다양성도 시장 내 감지됨에 따라 2016년 새로운 변화의 움직임이 예고된다"고 전망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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