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신부 레나, 내년 3월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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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나 역의 박기림이 스틸 사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레이스키, 고려인3세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레나(제작 씨네코뮨/감독 채헌정) 시사회가 14일 저녁 신촌 CGV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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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헌정 감독(좌)과 배우 고희기(동만 역)가 영화 홍보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레나는 러시아에 사는 젊은 고려인 3세 여성으로 한국에 들어와 정읍의 한 녹차밭 주인을 만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인간에 대한 순수애를 그려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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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레나'속의 주인공 박기림과 고희기의 스틸 컷..
내년 3월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날 시사회에는 레나역의 배우 박기림, 배우 고희기, 불리니아 나탈리아를 비롯, 촬영 배경지인 정읍의 김생기 시장 및 15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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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레나' 주인공 박기림(왼쪽)과 고희기가 시사회 전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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