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15일 강동구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360포(10Kg, 700만원)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NH농협카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공익기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강동구 내 기초생활수급자·소년소녀 가장·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은 NH농협카드가 자체 조성한 공익기금을 통해 전국 지역별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을 통해 2013년부터 강동구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김치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문점규 서울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경영 실천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지난 3월에도 강동구청에서 시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