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히트곡 '헤븐'의 주인공 김현성이 유희열팀 쇼맨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김현성은 방송 활동 중단 이유를 묻는 질문에 "'헤븐'이 나오고 5집, 6집이 나왔다. 사실 4집 활동을 하면서 행사도 많고 공연도 많고 해서 좀 쉬었어야 됐는데, 어렵게 얻은 인기였던 만큼 활동을 하다 보니까 무리를 좀 했다. 그래서 4집 활동 만큼 기억에 안 남은 것 같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김현성은 최근 근황에 대해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글도 쓰고 여행도 하고 칼럼도 쓰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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