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이 엑소를 누르고 음반 판매 순위 깜짝 1위에 올랐다.
임태경은 새 미니 앨범 '순수의 시대' 예약 판매가 시작된 14일 인터파크 음반 판매 순위에서 엑소, 브라운 아이드 소울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예약 판매량으로만 1위에 올라 임태경 음악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입증했다.
'순수의 시대' 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과 '살아가는 일', '너를 새긴다' 등 신곡 3곡과 지난 8월 디지털 음원으로 발표됐던 '그대의 계절' 과 '한사람' 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임태경만의 풍부한 감성과 목소리로 전하는 발라드 곡이다.
임태경의 새 앨범은 오는 18일 발매되며 19일 구리아트홀, 26일 수원 실내체육관, 31일 부산 KBS홀에서 전국투어 '그대의 계절'이 펼쳐진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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