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의 이상형 관련 고백이 눈길을 끈다.
이동휘는 과거 개봉된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일본 배우 아오이 소라를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동휘는 "오해하실 것 같은데 실제로 이상형은 아오이 소라보다 아오이 유우"라며 실제 이상형은 아오이 유우라고 밝혔다.
이동휘는 "그 장면은 백 감독과 내가 아이디어를 낸 끝에 탄생한 장면"이라면서 "처음에는 일본의 국민배우 아오이 유우를 말할까 했는데 아오이 소라로 방향을 틀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다른 의미에서 (아오이 소라도) 일본의 국민배우이기도 하지 않나? 상백이라면 아오이 유우보다 아오이 소라를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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