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신세경이 과거 어릴 적 연습생 시절이 방송에 공개된 영상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2003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보아, 일본을 삼키다'편에 얼굴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17세 소녀 보아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며 연예인 데뷔를 위한 연습생들의 모습을 담아 공개했다. 이때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신세경이 인터뷰에서 "저는 가수 준비생이며 외국어 회화를 중점으로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신세경이 배우로 데뷔하기 전 가수 준비생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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