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대한 소신과 취향을 존중하는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이씨프로젝트의 프리미엄 기저귀 '베이비슈'가 유아 매체 '맘앤앙팡'에서 실시한 기저귀 성능 테스트에서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제치고 순간흡수속도와 흡수량에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기저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영유아 전문 매체에서 자체적으로 비교분석 실험을 실시했으며, '베이비슈' 기저귀가 흡수량 부문에서 월등한 1위로 선정된 것. 기저귀는 직접 육아를 하는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피부 자극이 없는 편안함을 필두로 순간흡수 속도와 커버의 흡수력, 소변이 다시 배어 나오는 역샘(re-wet) 등이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손꼽힌다. 이와 관련, 테스트에 참여한 5개 브랜드에서 당당히 1위로 자리매김한 베이비슈 기저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치솟고 있는 상황.
이번 테스트는 흡수되는 상태가 잘 보이도록 물에 초록색 색소를 타서 진행됐으며 물을 부었을 때 어떤 형태로 흡수되는지, 용기에 물을 부어 놓고 기저귀를 3초 동안 담궜을 때 순간 흡수량이 얼마나 되는지 등을 세밀하게 체크하며 진행됐다. 단순하면서도 정확한 테스트로 아기 기저귀에 대한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했으며, 다섯 개 브랜드의 기저귀를 초당 흡수 용량까지 비교분석하며 기재해 한 눈에 보기 쉽도록 구성한 것.
특히 비커에 물 1.6L를 붓고 3초 동안 기저귀를 담가 흡수량을 측정한 테스트에서는 타사 제품의 흡수량이 모두 230ml미만인데 반해 베이비슈는 275ml를 기록, 비교할 수 없는 우월함으로 독보적인 1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소변이 알림선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측정한 순간흡수테스트에서는 기저귀에 물을 부었을 때 4개 브랜드 모두 최소 14초에서 51초까지 시간이 지난 후에야 소변줄이 생겼지만, 베이비슈는 8초만에 알림선이 측정됐던 터. 이번 블라인드 테스트로 인해 베이비슈 기저귀가 우수한 품질력을 가진 차별화 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검증됨에 따라 각종 소셜 마켓을 포함한 온라인 오픈 마켓 역시 뜨거운 입소문으로 들썩이고 있다.
㈜아이씨프로젝트 관계자는 "오로지 품질에만 초점을 맞춰 제품을 생산해 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현명한 엄마들이 아이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품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부단한 책임감과 각오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이씨프로젝트(IC PROJECT)는 성분의 안전성과 품격 높은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베이비슈'를 지난 2014년 첫 출시했다.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 퀄리티에 대한 취향을 포기하지 않고, 제품의 안전성과 가격대까지 짚어내는 아기 엄마들의 소신을 존중하기 위해 탄생된 브랜드다. 지난 해 출범한 베이비슈 기저귀 라인은 '기빙 핸즈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 계층 지원 사업 및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태. 이어 이번 시즌 새롭게 론칭한 베이비슈 물티슈 역시 지속적인 나눔, 기부 활동과 사회 환원 사업을 연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