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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고객 휴면보험금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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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고객 휴면보험금 찾아준다

입력
2015.12.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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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이 캠페인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동부화재 제공

동부화재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에 나섰다.

동부화재의 김정남 사장을 비롯한 본점임원 및 영업본부장 등 100여 명은 지난 11월 2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15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휴면보험금 찾아주기'와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을 실시한다.

2004년 우수고객 방문으로 시작된 '고객 바로 알기'는 2011년 불만 고객, 2012년 장기 미접촉 고객, 2013년에는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2014년에는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으로 확대 발전시켜 전개해 나가고 있다.

휴면보험금 찾아주기는 2013년, 2014년 보험금 270억원을 찾아 주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동부화재는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같은 행사를 열게 되는 셈이다.

추가로 진행하는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은 동부화재 위험관리연구소에 위험관리 전문가들이 화재 위험도가 높은 60곳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장 관리 상태와 소방시설을 점검해주는 행사다. 동부화재는 이 결과를 토대로 영업본부장들이 고객들과 면담함으로써 고객 사업장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이다.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권익보호에서 앞서 나가는 동부화재가 될 것이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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