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이국주, 박나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자신의 외모 콤플레스에 대해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이국주는 "바지를 입으면 더 뚱뚱하다는걸 알게 됐다. 그래서 치마를 입기 시작했고 무릎이 보이게 입거나 힐을 신으면 더 길어보인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짜피 뚱뚱한 사람들은 가려도 다 보인다"고 솔직하게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이국주는 "그러다 보니 노출증이 생겼다. 없는 쇄골을 보여주고 옷을 팠다"고 특유의 개그스러운 멘트를 선보여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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