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이국주,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국주와 박나래는 현재와는 많이 다른 이미지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국주는 당시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지금보다 한 20kg 덜 쪘을 때다. 중학교 때 그린 그림인데 저게 졸업 후에도 모교에 걸려 있어 뿌듯해서 사진을 찍은 거였다"고 설명해다. 지금과는 다르게 날씬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에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박나래의 과거 사진은 까칠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끌었다. 박나래는 "성형하기 전이어서 많이 거칠다"고 성형사실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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