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14일 대전시체육회관에서 유경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부공장장과 진장옥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한국타이어 대전시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우수선수로 선발된 초등학생 9명, 중ㆍ고교생 37명, 대학생 15명 등 모두 61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1997년부터 올해까지 대전지역 우수체육선수 787명에게 총 3억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기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대전지역 체육 꿈나무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전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최정복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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