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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학교체육진흥연구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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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학교체육진흥연구회 세미나 개최

입력
2015.12.1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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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진흥연구회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체고 강당에서‘스포츠클럽 조직을 활용한 효율적인 체육수업 방안’등의 발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미나는 학교현장에서 스포츠를 통한 인성함양과 체력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학교스포츠클럽’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체육진흥연구회는 교육부장관이 설립인가 한 공익법인으로써 유일한 초ㆍ중ㆍ고교의 학교체육 연구단체다. 17개 시ㆍ도 지부와 1만8,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트랙터 업체 대동공업,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농업기계 전문기업인 대동공업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서울 중구 조직위 서소문사무실에서 이준하 대회운영부위원장과 김준식 대동공업 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직위는 대동공업이 공급하는 트랙터를 제설과 장비수송 등 대회 운영 작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동계올림픽에 트랙터 부문 후원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한국 삼보, 내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 성공

대한삼보연맹이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2016년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14일 대한삼보연맹에 따르면 아시아 삼보연맹은 전날 카자흐스탄 아트라우에서 열린 총회에서 내년에 열리는 아시아 삼보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서울을 결정했다. 총회는 이와 함께 문종금 대한삼보연맹 회장을 동아시아 삼보연맹의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세계삼보연맹은 지난달 총회에서 대한삼보연맹이 신청한 2019년 세계 삼보선수권대회 유치 신청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브리티시오픈 챔프 장정, 골프국가대표 지도자로

2005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 장정(35)이 한국골프국가대표 여자팀 상비군 코치를 맡았다. 대한골프협회는 2016년 국가대표팀을 이끌 새로운 코치진을 14일 발표했다. 장정은 2005년 브리티시여자오픈과 2006년 웨그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승을 올렸다. 장정은 2008년 손목을 다쳐 세차례나 수술하는 등 고전하다 지난해 현역에서 은퇴한 뒤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됐다. 2016년 국가대표팀을 이끌 남자팀 코치로는 박준성 코치가 유임되고, 이준석 코치가 새로이 임명됐다. 여자팀 코치는 박소영 코치와 박현순 코치가 유임됐다. 상비군 남자팀 코치로는 기존 안성현, 정성한 코치에 김영배, 백성영 코치가 합류했다. 상비군 여자팀은 장정과 함께 문지영, 서아람, 임서현 코치가 이끈다. 2016년 국가대표팀은 약 한 달간의 호주 동계훈련을 위해 내년 1월 1일 출국하며, 훈련 기간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4개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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