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휘가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돌싱남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8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역대 최저 기록을 기록 중인 혼인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세휘는 '혼자 사시는 분이 주위에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예전에 살던 곳에도 윗집과 아랫집 모두 아저씨가 혼자 살더라"고 전했다.
이어 신세휘는 "인사할 때마다 입에 해장국 묻히고 있고"라며 말끝을 흐렸고, 서장훈은 "내 주위에도 저런 여고생이 있다면 나도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걱정했다.
신세휘는 "그런 아저씨들이 거의 후줄근해 보이시더라"고 말하자 서장훈은 "나는 깔끔하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세휘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외모로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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