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가 내년 1월 돌아온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위너의 새 앨범 발매일을 내년 1월 11일이라고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들어갔다. 위너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첫 앨범'2014 S/S'이후 1년 5개월만이다.
당시 위너는 '공허해'로 국내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 9월에는 일본 첫 홀 투어 콘서트 '위너 재팬 투어 2015(WINNER JAPAN TOUR 2015)'를 성황리에 마쳐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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