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LS산전, 스마트 공장으로 생산성 60% 끌어올려

알림

LS산전, 스마트 공장으로 생산성 60% 끌어올려

입력
2015.12.14 15:48
0 0
14일 충북 청주의 LS산전 전압차단기 공장에 설치된 스마트 설비가 제품을 자동으로 운반해 포장하고 있다. LS산전 제공
14일 충북 청주의 LS산전 전압차단기 공장에 설치된 스마트 설비가 제품을 자동으로 운반해 포장하고 있다. LS산전 제공

LS산전이 충북 청주 공장을 스마트 공장으로 만들어 생산성을 60% 이상 향상시켰다. 스마트공장이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생산시설에 적용해 자동화 및 지능화한 것을 말한다. 정부는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0년까지 스마트공장 1만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14일 LS산전에 따르면 이 업체는 전압차단기와 전자개폐기를 생산하는 충북 청주 1사업장에 스마트공장 시설을 설치해 4년 동안 운용한 결과 생산성이 60% 향상됐다. 이 업체가 도입한 스마트공장은 수요예측시스템(APS)으로 전반적인 생산계획을 짠 뒤 생산관리시스템(MES)이 구체적 생산을 시행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각 공정 별로 자동제어장치(PLC)가 자동화 로봇에게 일을 시킨다. 그 결과 저압차단기 생산 공장은 대기시간과 에너지 사용량이 각각 50%, 60% 줄었고 하루 7,500대이던 생산량이 2만대로 늘어났다. LS산전 관계자는 “효율적 생산방식을 제안하는 수준에 이를 때까지 스마트공장 기법이 고도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스마트 공장 설비를 외부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amorfati@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