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가 1개월 간 이어온 전국투어 대장정을 마쳤다.
니앨범 'CHAT-SHIRE(챗셔)' 발매 기념으로 지난 11월 20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를 거쳐간 아이유는 13일 광주에서 콘서트 피날레를 장식했다. 3년 만에 개최된 아이유의 전국투어는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앨범 '챗셔'의 타이틀 곡 '스물셋'과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겠다고 나서며 예매와 동시에 매진됐다. 총 5회 공연에서 1만 5,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이유는 전국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앵콜 콘서트를 결정했다. 오는 30~31일 이틀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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